나경원도 출마 선언…野 유력주자 '오·안·나' 모두 등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경원 10년 만에 다시 서울시장 도전
오세훈·안철수·나경원 '모두 출마' 유력
거물급 주자들, 野 선거판 흥행 이끌까
오세훈·안철수·나경원 '모두 출마' 유력
거물급 주자들, 野 선거판 흥행 이끌까
나경원 10년 만에 다시 서울시장 도전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오는 13일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구체적 시간과 장소는 조율 중이다.당초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오세훈 전 시장 간의 회동 사실이 알려지며 두 인사 간 '사전 단일화' 여부도 관심을 모았지만 각각 선거에 나서는 것으로 정리됐다.
그는 이달 5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소탈한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오세훈·안철수·나경원 '모두 출마' 유력
'조건부 출마' 선언을 했던 오세훈 전 시장도 출마가 기정사실화 됐다.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과 합당에 응할 의사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이제는 단일화 방식이 핵심. 안철수 대표가 입당하지 않는다면 결국 '국민의힘 후보 선출 후 단일화 협상'이 진행되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 과정에서 오세훈 전 시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거물급 인사들이 나서면서 야권 경선 흥행에는 파란불이 켜졌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지금 당장의 단일화보다 우선 우리당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후 안철수 대표와 대화의 문을 완전히 닫아놓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