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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외국인 바이오·친환경차·온라인플랫폼 투자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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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외국인 바이오·친환경차·온라인플랫폼 투자 늘렸다
    2020년 전체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줄었지만 바이오와 친환경차, 온라인플랫폼 등 신산업에 대한 투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0년 외국인직접투자(FDI)액은 신고기준으로 207억5,000만달러, 도착기준 110억 9,000만 달러로 각각 11.1%와 17%가 줄었다.

    시기별로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 된 상반기에 외국인직접투자액이 크게 줄어든 반면, 하반기에는 회복세를 보이며 투자 감소폭이 줄었다.

    화상상담과 웨비나 등 온라인IR과 전략적 투자유치 노력에 힘입어 6년 연속 200억 달러대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한 것이다.
    업종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업종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분야별로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신산업 분야와 미래차, 그린뉴딜 분야의 투자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자율주행차,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 블록체인, 핀테크, 의약, 전자상거래 등 신산업분야의 신고기준 투자규모는 84억2,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9.3%가 늘었다.

    특히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수처리·자원재순환 등 녹색산업 관련 분야 투자액은 4억8000만 달러로 2019년(2억4,000만달러)보다 2배가 증가했다.

    반면, 소재, 부품, 장비 분야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액은 7%가 줄면서 지난해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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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지난 5일 본사 일부 간부와 기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 혐의로 관계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누구보다 엄격하게 법령과 취재윤리를 준수해야 할 언론사 구성원이 이처럼 불미스러운 혐의에 연루돼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본사는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관계당국의 조사와 후속 조치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혐의를 받고 있는 구성원은 곧바로 업무 배제 조치를 했으며 일부 관련자는 사표를 내고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당국은 이번 조사가 회사 차원이 아니라 개인적 일탈에 대한 것이라고 하지만,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 전달을 사명으로 하는 언론사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본사는 그동안 ‘취재 보도 등 업무를 통해 얻게 된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정보를 개인적인 투자나 다른 목적에 활용하지 않는다’ ‘보도되지 않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등 유가증권과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는다’ 등의 임직원 행동강령과 기자 윤리강령을 엄격하게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그간의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자성하면서 내부 시스템 전반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있습니다.본사는 실추된 신뢰와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안의 실체적 진실 규명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조직 운영 및 업무 방식을 전면 쇄신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국민과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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