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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빠진 코스피, 대형주 중심 매물 출회에 하락…3100은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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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0.71% 내린 3125.95에 거래 종료
    "대형주 중심으로 낙폭 확대되며 부진"
    개인 홀로 사자…코스닥도 하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너무 올랐을까.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하락했다. 다만 개인의 매수세에 3100선은 지켜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0포인트(0.71%) 내린 3125.9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8포인트(0.08%) 하락한 3145.8로 출발했다. 지수는 한 때 3047.56까지 떨어졌으나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최근 상승을 이끈 대형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며 부진했다"며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를 집중했던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조7210억원, 6276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조312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5% 넘게 하락했고 SK하이닉스,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은 2%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1포인트(0.30%) 떨어진 973.7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1포인트(0.05%) 오른 977.14로 출발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37억원, 87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2603억원 매수 우위였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3% 넘게 떨어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도 소폭 하락 마감했다. 반면 CJ ENM은 5%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펄어비스도 2%대 상승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6원 오른 1099.9원에 마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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