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프린스' 크리스토퍼, 온라인 팬미팅으로 韓 팬 만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니뮤직X워너뮤직코리아 협업
덴마크 출신 팝가수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한국 팬들을 라이브로 직접 만난다. 크리스토퍼는 코펜하임에서, 한국팬들은 서울에서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한 라이브 온라인 팬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오는 28일 오후 7시 크리스토퍼의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니뮤직과 워너뮤직코리아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크리스토퍼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해 해외 팬 중 가장 먼저 한국 팬들을 만나기로 결정했다고 워너뮤직코리아를 통해 밝혔다.
크리스토퍼는 "공연으로 한국을 여러 번 방문했고, 그 때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며 "새 싱글 '굿 투 굿바이(Good To Goodbye, feat. Clara Mae)' 발매를 기념해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어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팬미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온라인 팬미팅에 참가하고 싶은 팬들은 17일까지 AI음악플랫폼 지니를 통해 크리스토퍼의 새 싱글 '굿 투 굿바이'를 듣고 크리스토퍼를 향한 팬심을 자랑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지니뮤직은 댓글 참여자 중 '크리스토퍼 온라인 팬미팅'에 참가할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4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는 2019년 내한공연 때 한국 팬들과 처음 음악적 교감을 나눈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가수 청하와 함께 듀엣곡 '배드 보이(Bad Boy)'를 부르기도 했다. '배드 보이'는 공개되자마자 차트 최상위권에서 인기를 얻었다. 1월 현재도 지니 팝차트 2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스토퍼는 이번 새 싱글 '굿 투 굿바이' 발매와 함께 올해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니뮤직 Contents 2본부 홍상욱 본부장은 "조각남 외모, 최고의 보컬 능력을 갖춘 크리스토퍼는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며 "한국 팬들과 아티스트가 시공간을 초월해 음악적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당사와 워너뮤직코리아가 라이브 온라인 팬미팅을 마련했고 향후 이 같은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니뮤직은 오는 28일 오후 7시 크리스토퍼의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니뮤직과 워너뮤직코리아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크리스토퍼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해 해외 팬 중 가장 먼저 한국 팬들을 만나기로 결정했다고 워너뮤직코리아를 통해 밝혔다.
크리스토퍼는 "공연으로 한국을 여러 번 방문했고, 그 때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며 "새 싱글 '굿 투 굿바이(Good To Goodbye, feat. Clara Mae)' 발매를 기념해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어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팬미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온라인 팬미팅에 참가하고 싶은 팬들은 17일까지 AI음악플랫폼 지니를 통해 크리스토퍼의 새 싱글 '굿 투 굿바이'를 듣고 크리스토퍼를 향한 팬심을 자랑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지니뮤직은 댓글 참여자 중 '크리스토퍼 온라인 팬미팅'에 참가할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4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는 2019년 내한공연 때 한국 팬들과 처음 음악적 교감을 나눈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가수 청하와 함께 듀엣곡 '배드 보이(Bad Boy)'를 부르기도 했다. '배드 보이'는 공개되자마자 차트 최상위권에서 인기를 얻었다. 1월 현재도 지니 팝차트 2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스토퍼는 이번 새 싱글 '굿 투 굿바이' 발매와 함께 올해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니뮤직 Contents 2본부 홍상욱 본부장은 "조각남 외모, 최고의 보컬 능력을 갖춘 크리스토퍼는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며 "한국 팬들과 아티스트가 시공간을 초월해 음악적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당사와 워너뮤직코리아가 라이브 온라인 팬미팅을 마련했고 향후 이 같은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