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추락사…오피스텔 공사장 9층서 작업하던 40대 떨어져
12일 오전 8시 51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40대 A씨가 9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졌다.

추락 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현장에서 방수 공사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추락사…오피스텔 공사장 9층서 작업하던 40대 떨어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