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신규 투자기업에 보조금 지원 입력2021.01.12 17:15 수정2021.01.13 01:11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 울주군은 지역 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해 신규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신규로 20억원 이상 투자한 기업으로, 신규 상시 고용인원이 15명 이상인 제조업, 정보통신업, 지식서비스업 등이다. 예산 범위에서 입지·시설보조금 등을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 택시, 협동조합으로 위기 돌파 법인택시를 10년간 운전하다 퇴직한 뒤 택시 협동조합에 가입한 박재광 씨(76)는 안정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박씨는 12일 “출자자이자 조합원이어서 벌이도 법인 시절보다 월 평균 80만원 이상 많다&... 2 '부산 향토기업' 동양특수목재…코로나 차단 '천연 살균제' 개발 부산에 있는 목재회사가 코로나19 시대에 활용할 수 있는 편백나무 성분 추출 살균제를 개발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부산에서 1952년 문을 연 향토기업 동양특수목재는 편백 원목에서 추출한 천연 피톤치드(PC)... 3 [포토] 손님 없이 텅 빈 대구 꽃 시장 매년 이맘때 졸업식으로 활기를 띠던 꽃 시장이 올해는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 여파로 학교마다 비대면 졸업식을 하면서 꽃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12일 대구 북구 칠성동 꽃도매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