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님 없이 텅 빈 대구 꽃 시장 입력2021.01.12 17:16 수정2021.01.13 01:11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매년 이맘때 졸업식으로 활기를 띠던 꽃 시장이 올해는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 여파로 학교마다 비대면 졸업식을 하면서 꽃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12일 대구 북구 칠성동 꽃도매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체육강사가 5살 원생 성추행" 고소장 접수…경찰 수사 중 대구 소재 한 유치원에서 체육 교사가 원생을 성추행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초 대구 달서구 한 유치원에서 체육교사 A씨가 수업 중... 2 대구 택시, 협동조합으로 위기 돌파 법인택시를 10년간 운전하다 퇴직한 뒤 택시 협동조합에 가입한 박재광 씨(76)는 안정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박씨는 12일 “출자자이자 조합원이어서 벌이도 법인 시절보다 월 평균 80만원 이상 많다&... 3 '부산 향토기업' 동양특수목재…코로나 차단 '천연 살균제' 개발 부산에 있는 목재회사가 코로나19 시대에 활용할 수 있는 편백나무 성분 추출 살균제를 개발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부산에서 1952년 문을 연 향토기업 동양특수목재는 편백 원목에서 추출한 천연 피톤치드(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