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 의회의사당 난입 사태를 일으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또다시 시위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주방위군이 11일(현지시간) 의사당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미 국방부는 오는 20일 열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1만5000명의 주방위군 병력이 배치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