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 최초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 도입···세심한 설계 호평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 가능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 장점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 가능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 장점
인천 최초로 단지 내 음식물 쓰레기가 없는 아파트가 등장한다.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104번지 일원(청천1구역)에 선보이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이 세대 내 구축될 계획이다.
보통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종량제 봉투를 구입하거나 전용 칩이 삽입된 수거 용기를 통해 버리게 된다. 혹은 개별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나 분쇄기 등의 처리기를 구매하여 처리한다.
그러나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이 설치되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에서는 외부에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나가 버릴 필요가 없다. 각자의 주방에 설치된 투입구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중앙처리시설에 자동으로 이송되어 수거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밖으로 버리러 나가는데 발생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될 뿐 아니라 청결하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음식물 쓰레기가 처리된다. 배출장소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악취에서도 해방되며 단지 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일상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섬세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며 “인천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이 설치되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이 반응이 무척 뜨겁다”고 설명했다.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이라는 특별한 설계가 반영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623세대 중 전용면적 59~84㎡ 1,14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남향 위주 판상형 배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천산곡동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 진행으로 청천·산곡동 일대는 총 1만5,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신흥 주거지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2021년 4월 개통 예정인 7호선 산곡역을 통해 교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 원도심인 부평에서 서울 강남을 직통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7호선 석남역과 청라국제도시역 공항철도 연장사업이 예정돼 있어 교통 환경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인근에 위치하며 부평대로 진출입이 수월해 도로 교통망을 통한 이동 역시 편리하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풍부한 인프라로 입주 후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산곡북초, 청천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우수학군이 형성돼 있다. 부평역과 굴포천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마트, 아이즈빌 아울렛, CGV부평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원적산 공원, 장수산 인천 나비공원, 뫼골놀이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 배치는 물론 넓은 동간 거리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확보돼 거주 여건도 쾌적하다. 특히 일반분양이 전체 70%에 달하는 특성상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층과 향이 좋은 세대의 당첨이 가능하다.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탁구장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상1층 및 지하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작은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스터디룸, 남녀독서실 등이 예정돼 있어 안심하고 자녀들이 학습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된다. 어린이집과 맘스카페가 들어설 예정이며, 경로당과 힐링센터도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출입구 주변에는 게스트하우스가 별도로 지어진다.
단지에는 아이들 전용 승하차장인 키즈스테이션이 만들어지며, 주차장이 전면 지하에 들어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설계된다. 또, 단지 북측에는 기부채납으로 조성되는 어린이공원도 계획돼 있어 어린 자녀를 키우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의 당첨자 발표는 21일(목), 정당계약은 다음 달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되며 롯데캐슬 홈페이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분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104번지 일원(청천1구역)에 선보이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이 세대 내 구축될 계획이다.
보통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종량제 봉투를 구입하거나 전용 칩이 삽입된 수거 용기를 통해 버리게 된다. 혹은 개별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나 분쇄기 등의 처리기를 구매하여 처리한다.
그러나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이 설치되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에서는 외부에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나가 버릴 필요가 없다. 각자의 주방에 설치된 투입구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중앙처리시설에 자동으로 이송되어 수거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밖으로 버리러 나가는데 발생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될 뿐 아니라 청결하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음식물 쓰레기가 처리된다. 배출장소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악취에서도 해방되며 단지 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일상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섬세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며 “인천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이 설치되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이 반응이 무척 뜨겁다”고 설명했다.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이라는 특별한 설계가 반영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623세대 중 전용면적 59~84㎡ 1,14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남향 위주 판상형 배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천산곡동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 진행으로 청천·산곡동 일대는 총 1만5,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신흥 주거지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2021년 4월 개통 예정인 7호선 산곡역을 통해 교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 원도심인 부평에서 서울 강남을 직통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7호선 석남역과 청라국제도시역 공항철도 연장사업이 예정돼 있어 교통 환경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인근에 위치하며 부평대로 진출입이 수월해 도로 교통망을 통한 이동 역시 편리하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풍부한 인프라로 입주 후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산곡북초, 청천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우수학군이 형성돼 있다. 부평역과 굴포천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마트, 아이즈빌 아울렛, CGV부평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원적산 공원, 장수산 인천 나비공원, 뫼골놀이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 배치는 물론 넓은 동간 거리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확보돼 거주 여건도 쾌적하다. 특히 일반분양이 전체 70%에 달하는 특성상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층과 향이 좋은 세대의 당첨이 가능하다.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탁구장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상1층 및 지하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작은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스터디룸, 남녀독서실 등이 예정돼 있어 안심하고 자녀들이 학습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된다. 어린이집과 맘스카페가 들어설 예정이며, 경로당과 힐링센터도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출입구 주변에는 게스트하우스가 별도로 지어진다.
단지에는 아이들 전용 승하차장인 키즈스테이션이 만들어지며, 주차장이 전면 지하에 들어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설계된다. 또, 단지 북측에는 기부채납으로 조성되는 어린이공원도 계획돼 있어 어린 자녀를 키우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의 당첨자 발표는 21일(목), 정당계약은 다음 달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되며 롯데캐슬 홈페이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분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