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원정검사·경로불명 산발적 발생…충북 10명 추가 확진(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진천 3명, 청주·보은 각 2명, 제천·음성·충주 각 1명…누적 1천423명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새로 발생했다.

    원정검사·경로불명 산발적 발생…충북 10명 추가 확진(종합)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천에서 3명, 청주·보은에서 각 2명, 제천·음성·충주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천 확진자 3명 중 1명은 음성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7일 교통사고로 진천군 소재 병원에 입원한 후 뒤늦게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입원 직후 받은 진단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전날부터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가족 3명과 같은 입원실을 사용한 환자 1명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전수검사가 이뤄진 진천 도은병원에서도 환자 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은 확진자 2명은 이 지역과 인접한 경북 상주시 화서면에 사는 주민이다.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8시 15분께 보은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아 유료 진단검사를 받았다.

    둘 다 무증상이었다.

    이들은 방역당국에 "BTJ열방센터 가까이 사는데 거기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걱정이 돼 검사를 받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 진술에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고 보고, 상주시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분석을 요청하는 한편 BTJ열방센터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에서는 이전 확진자의 가족인 10대 1명과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0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천지역 50대 확진자는 요양병원 종사자인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음성지역 50대 확진자는 정신과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이 지역 현대병원의 종사자다.

    현대병원은 151명의 확진자가 집단발생한 음성 소망병원과 같은 의료법인이 운영하는 동일단지 내 병원이다.

    다행히 A씨가 근무하는 병동의 환자와 종사자 39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병동에 있는 환자 90명과 종사자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주에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6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이 60대의 가족 2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충북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423명, 사망자는 37명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캣맘 쳐다봤다고 재판까지"…고양이 밥그릇 사건의 결말

      평소 '캣맘'과 갈등을 빚던 한 남성이 고양이 사료 그릇을 던졌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캣맘이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범인이라고 지목한 것은 '객관적인 증거'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2023년 4월 7일 오후 5시경 경기 시흥시의 한 건물 뒤 주차장에서 누군가 캣맘 C씨가 길고양이를 위해 놔둔 시가 7000원 상당의 플라스틱 용기와 사료를 길바닥에 던져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C씨는 평소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활동으로 주변 주민들과 잦은 분쟁을 빚어온 인물이다.C씨는 경찰에 신고하면서 평소 자신에게 "왜 고양이 밥을 주느냐"며 불만을 표시했던 A씨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결국 검찰이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하며 법정 싸움으로 번진 것. C씨는 왜 A씨를 범인으로 지목했느냐는 질문에 "저에게 '고양이에게 밥을 왜 주냐'고 했던 분이고, 나는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는 편"이라며 "이분이 마주치면 저를 계속 쳐다봤고, 그래서 이분이라고 확신했다"고 증언했다.하지만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기소의 근거가 된 CCTV 영상도 무죄의 근거가 됐다. 영상 속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백발을 한 50~60대 남성이 사료 그릇을 집어 던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지만, 법원이 보기에는 영상 속 인물의 체격과 인상이 A씨와 사뭇 달랐다. A씨 역시 수사 단계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나는 그런 짓을 한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며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다.2심 재판부인 수원지

    2. 2

      박나래, 8시간 경찰 조사받았다…"심려 끼쳐 죄송" [종합]

      개그우먼 박나래가 20일 경찰 조사를 받고 8시간여 만에 귀가했다. 박씨는 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받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 40분까지 박씨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앞서 고소인 자격으로 한차례 조사받은 박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당초 박씨는 지난 12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소환 사실이 알려지자 건강이 좋지 않다며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조사를 마치고 나온 박씨는 취재진에게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고 사실대로 질문에 답했다"면서 "저의 불편한 사항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다만, 매니저에 대한 갑질 혐의와 술잔을 던졌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조사를 통해 차후 밝혀질 부분이라 생각한다"면서 "오늘 조사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은 잡아냈고 바로 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매니저 주장의 어떤 부분이 거짓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수사를 통해 밝혀질 부분으로,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덧붙였고, 매니저들에게 할 말이 있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답했다.그는 '어머니와 전 남자친구에게 월급을 준 것이 맞느냐', '경찰 조사를 연기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등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박씨의 전 매니저들은 사적 심부름을 시키고 술잔을 던져 다치게 하는 등 갑질 피해를 입었다며 특수상해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씨를 고소했고, 박씨 역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이른바 '주사 이모'를 통한 불법

    3. 3

      처갓집 가맹점주들, 공정위에 배민·가맹본부 신고

      법무법인 와이케이(YK)가 처갓집양념치킨 가맹점주협의회를 대리해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가맹본부인 한국일오삼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20일 밝혔다.배민은 “가맹점주 이익 증대를 위한 공정한 시장 경쟁 활동”이라며 YK 측과 설전을 벌였다. YK "배민 프로모션이 타 배달앱 거래 기회 박탈" YK는 배민이 가맹본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가맹점주가 다른 배달 앱을 이용하지 않고 배민과만 전속거래하는 조건으로 수수료를 기존 7.8%에서 3.5%로 낮추자고 제안했다고 주장했다.YK는 “해당 프로모션이 점주들에게 제공하는 실질적 경제적 혜택은 미미한 반면, 다른 배달 앱을 통한 거래 기회를 사실상 박탈해 가맹점 매출이 크게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할인 프로모션 정산 방식도 문제로 삼았다. 예를 들어 3만원짜리 치킨을 8000원 할인해 2만2000원에 판매하면 배민이 할인 금액 8000원 중 4000원을 지원한다는 것이다.YK는 “겉으로는 배민이 50%를 보전해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맹점주가 4000원의 고정 할인액을 부담해야 한다”며 “배민은 총 할인 금액을 일방적으로 조정해 부담액을 업주보다 적은 1000~3000원 수준으로 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매출이 늘면 배민의 전체 수수료 수익은 증가하지만, 가맹점주가 과도한 할인액을 떠안게 된다는 게 YK의 주장이다. 협의회는 “플랫폼과 본부가 일방적으로 MOU를 체결하는 구조에서 개별 점주가 프로모션 참여를 사실상 거부하기 어려웠는지 공정위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민 "프로모션 참여 강요 없었다" 이와 관련해 배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