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시장서 겨울철 인기 방어 20만 마리 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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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에서 겨울철 인기가 높은 어종인 방어가 이례적으로 다량 거래됐다.
13일 부산공동어시장에 따르면 이날 새벽 어시장에서 방어 약 20만 마리(1천t 이상)가 위탁 판매됐다.
위판 금액만 약 7억원에 이를 것으로 어시장은 보고 있다.
이날 거래된 방어는 지난 11일 밤∼12일 새벽 대형선망 소속 선단이 제주 앞바다(224 해구)에서 조업한 것이다.
방어는 겨울철 인기가 높은 어종으로 11월∼다음 해 2월이 제철이다.
어시장 관계자는 "지난해 어시장 전체 방어 위판량이 4천600여t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위판된 방어량은 상당히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13일 부산공동어시장에 따르면 이날 새벽 어시장에서 방어 약 20만 마리(1천t 이상)가 위탁 판매됐다.
위판 금액만 약 7억원에 이를 것으로 어시장은 보고 있다.
이날 거래된 방어는 지난 11일 밤∼12일 새벽 대형선망 소속 선단이 제주 앞바다(224 해구)에서 조업한 것이다.
방어는 겨울철 인기가 높은 어종으로 11월∼다음 해 2월이 제철이다.
어시장 관계자는 "지난해 어시장 전체 방어 위판량이 4천600여t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위판된 방어량은 상당히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