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한강'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13 14:24 수정2021.01.13 14: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 위로 전날 내린 눈이 쌓여 있다.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3~5도가량 높아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6~13도까지 올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부분 지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또 퇴근길 폭설…'교통대란' 없었다 12일 오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9.5㎝의 많은 눈이 내려 퇴근길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하지만 서울시가 낮부터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선제적인 대처에 나선 데다, 비교적 따뜻한 날... 2 7.4㎝ 눈 쌓인 서울…기상청 "내일 오전 빙판길 주의해야" 수도권에 또 다시 강한 눈보라가 내렸다. 12일 오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곳곳에 교통 혼잡 등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1~3㎝ 안팎의 강한 ... 3 서울시 퇴근길 폭설에 내일 오전까지 지하철·버스 증편 운행 서울시는 12일 오후부터 시작된 폭설로 교통 체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퇴근 시간대와 13일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기로 했다. 지하철은 이날 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시간을 기존 오후 6∼8시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