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주 LGD 공장서 화학물질 유출…"2명 심정지" 신현아 기자 입력2021.01.13 15:29 수정2021.01.13 15: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생산라인. 사진 = 한국경제신문DB 13일 오후 2시20분께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상자는 현재까지 6명으로 이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2명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심폐소생술까지 진행됐다. 유출된 물질은 암모늄 계열의 유해 화학물질(TMAH)로 추정된다. 관계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美 바이든, 캠벨 전 동아태차관보 '아시아 차르' 내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를 새롭게 생긴 직책인 '아시아 차르'에 내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FT는 익... 2 [속보] 대검, '김학의 불법출금 사건' 수원지검 재배당 대검찰청은 13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사건에 대해 제기된 의혹을 보다 충실히 수사하기 위해 수원지검 본청으로 사건을 재배당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지검 안산지청에서 맡았던 이 사건은 수원... 3 [속보] 법원 "이만희 횡령·업무방해는 유죄…징역 3년·집유 4년" [속보] 법원 "이만희 횡령·업무방해는 유죄…징역 3년·집유 4년"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