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AI, 생체인식, ICT, 빅데이터 결합 통합 보안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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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활용한 정보보안시장 확대, 빅데이터 적용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2021년 보안업계 트렌드 전망
노희찬 "통합 보안플랫폼으로 보안업계 1위 확고히 하겠다"
에스원은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올해 보안업계에 △AI 기술을 탑재한 지능형 보안솔루션의 확산 △생체인증을 접목한 무인솔루션 증가 △ICT를 활용한 정보보안시장 확대 △빅데이터를 적용한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이 트렌드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 에스원은 올해 '통합 보안 플랫폼' 구축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R&D) 조직을 사업부 조직과 통합하고, 물리보안사업과 빌딩관리사업 조직을 하나로 합칠 계획이다.
![에스원 통합관제센터 전경](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01.25006570.1.jpg)
노희찬 에스원 사장은 “코로나19 시대 변화된 고객의 생활환경과 패턴에 부합하는 기술이 향후 보안상품의 가치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AI, 생체인증, ICT, 빅데이터 등 에스원의 기술력을 활용해 업계 1위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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