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화예술인 긴급 생계 지원 입력2021.01.14 17:53 수정2021.01.15 03:01 지면A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문화예술인에게 1인당 50만원을 정부 지원금과 별개로 긴급생계 지원금을 지급한다.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관광업계에도 재난지원금 50만원씩 지급한다. 지원 대상에는 여행업, 관광숙박업, 야영장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등 관광진흥법상 모든 등록업종과 휴업업체가 포함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서 대낮 주택 화재…고양이 7마리 사체 발견 부산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고양이 7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오후 3시5분께 부산진구 당감동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30분 만에 진화 ... 2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출범…"수소도시 생태계 구축" 울산경제자유구역청(UFEZ)이 14일 개청식을 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울산시는 이날 시청 시민홀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철호 시장,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UFEZ 개청... 3 대구, 콘텐츠 인재 품을 둥지 짓는다 대구시는 콘텐츠기업 육성 공간과 행복주택을 결합한 대구 콘텐츠비즈니스센터(사진)를 전국 최초로 올해 개관한다고 14일 발표했다.콘텐츠비즈니스센터는 동대구 벤처밸리에 지하 5층, 지상 17층 규모로 기업 입주공간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