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03명 확진…전날보다 8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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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3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3일)의 111명이나 1주 전(7일)의 145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3일 134명, 7일 191명이었다.
14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98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관악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3명이 새로 확진됐다.
또 송파구 소재 교정시설,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요양시설, 동대문구 소재 역사에서 1명씩 관련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기타 집단감염에서는 6명이 추가됐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56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이 4명이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는 26명이었다.
이에 따라 1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15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3일)의 111명이나 1주 전(7일)의 145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3일 134명, 7일 191명이었다.
14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98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관악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3명이 새로 확진됐다.
또 송파구 소재 교정시설,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요양시설, 동대문구 소재 역사에서 1명씩 관련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기타 집단감염에서는 6명이 추가됐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56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이 4명이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는 26명이었다.
이에 따라 1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15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