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첫 여성국장 조현진 입력2021.01.15 03:26 수정2021.01.15 03:26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53년 해양경찰 창설 이후 첫 국장급 여성 간부가 나왔다. 해양경찰청은 조현진 방제기획과장(부이사관·사진)을 이달 15일자로 해양오염방제국장(고위공무원 나급)에 승진 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출신인 조 신임 국장은 해양오염방제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양경찰, 무인기 전담 부서 신설 해양경찰청은 해양안전 관리 및 해상경계 강화를 위해 무인기 운용 관리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담부서명은 일단 ‘첨단무인계(가칭)’로 정했다. 해양경찰청은 수색구조, 불법어선 단... 2 백학선 신임 인천해양경찰서장 취임 백학선 총경이 인천해양경찰서 제30대 서장으로 12일 취임했다. 백 신임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해상치안상황보고 등 인천해양 치안을 점검했다. 백 서장은 1997년 경위로 해양경찰에 임관했다. 서... 3 피격 공무원의 자발적 월북?…해경청의 '빈약한' 근거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29일, 해양경찰은 앞서 지난달 21일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실종자 A씨는 단순 실족이나 극단적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