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명서 '車' 뗀 기아, 모빌리티 기업 도약
기아자동차가 31년 만에 사명을 ‘기아’로 바꾼다고 15일 발표했다. 로고도 전면 교체했다. 제조업 중심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다. 서울 양재동 기아 사옥에 설치된 새 로고가 옥상 라이트쇼를 통해 밝게 빛나고 있다.

기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