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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츠 31점' GS칼텍스, KGC인삼공사 꺾고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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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츠 31점' GS칼텍스, KGC인삼공사 꺾고 4연승 질주
    GS칼텍스가 메레타 러츠의 31득점 활약으로 KGC인삼공사에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질주했다.

    GS칼텍스는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3-25 25-22 25-13 25-15)로 꺾었다.

    4연승을 달린 2위 GS칼텍스는 승점을 34로 끌어 올리며 선두 흥국생명(승점 40)과 격차를 6점으로 좁혔다.

    인삼공사는 승점 23을 유지, 4위에 머물렀다.

    러츠가 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 4개를 포함해 31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백어택으로 8득점을 올린 러츠는 서브에이스 1개만 추가했더라면 트리플 크라운(한 경기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개 이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소영과 강소휘도 각각 16득점, 15득점으로 활약했다.

    인삼공사의 에이스 발렌티나 디우프는 18득점으로 주춤했다.

    GS칼텍스는 1세트를 아쉽게 내줬다.

    GS칼텍스는 17-11로 크게 앞섰지만, 점차 인삼공사에 추격당했다.

    특히 막판에 디우프가 맹렬히 공격했다.

    디우프는 22-22 동점 블로킹에 성공한 뒤, 23-23에서 2연속 오픈 공격을 터트렸다.

    GS칼텍스는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2세트는 팽팽한 흐름으로 시작했다.

    12-12에서 이소영이 2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GS칼텍스가 리드를 잡았다.

    이소영이 활약을 이어간 가운데 안혜진이 서브에이스로 점수를 18-13으로 벌렸다.

    인삼공사는 센터 박은진의 활약 등으로 1점 차로 따라왔다.

    그러나 GS칼텍스는 이번에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세트 포인트에서 안혜진의 서브에이스로 2세트를 가져갔다.

    이후 GS칼텍스는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3세트에는 러츠의 서브에이스 2개로 초반부터 10-3으로 인삼공사를 따돌렸다.

    러츠는 4세트에도 24-15라는 넉넉한 매치포인트에서 마무리 공격에 성공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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