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10명 무더기 확진…"대부분 가족 간 감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말인 16일 강원 동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동해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1시 현재 영유아 1명, 20대 1명, 30대 3명, 60대 5명 등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10명 중 9명은 자가 격리 중 가족 간 감염으로 파악됐다.
동해에서는 지난 15일에도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16일 오후 1시 현재 춘천과 원주에서도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동해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1시 현재 영유아 1명, 20대 1명, 30대 3명, 60대 5명 등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10명 중 9명은 자가 격리 중 가족 간 감염으로 파악됐다.
동해에서는 지난 15일에도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16일 오후 1시 현재 춘천과 원주에서도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