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5일)의 150명이나 1주 전(9일)의 185명보다 적다.

하루 24시간 전체 발생은 15일 156명, 9일 187명이었다.

1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2천479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