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인 출신' 황경수, 새 씨름협회장 입력2021.01.17 18:08 수정2021.01.18 00:17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43대 대한씨름협회 회장에 황경수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황 후보는 16일 대전 계산동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43대 대한씨름협회 회장 선거에서 남병주·이승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씨름인 출신인 황 신임 회장은 최근까지 대한씨름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섬에서, 숨 좀 돌려볼까 한 해의 여행을 시작하는 계절인 봄! 연녹색으로 온 세상이 옷 갈이(?)를 준비하고 있다. 이제 가족 단위로 산과 들로 나가 파릇한 봄기운을 한껏 호흡할 수 있는 계절의 여왕인 봄을 만날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 2 먹방·관찰·육아 넘어 '스포츠 예능' 뜬다 먹방, 관찰, 육아 등이 대세를 이루던 예능계에 스포츠가 새로운 주 종목으로 부상했다. 지난 6월 13일 처음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를 필두로 축구는 물론 씨름 마라톤 농구 등을 소재로... 3 北, 씨름 무형유산 등재 뒤늦게 보도…'남북 공동' 언급안해 북한 매체가 1일 '씨름'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고 뒤늦게 보도했다. 북한의 대내용 라디오 매체인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우리 민족의 자랑인 씨름이 세계비물질문화유산로 등록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