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협회장에 '정 총리 동생' 정희균 입력2021.01.17 18:06 수정2021.01.18 00:17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희균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54·사진)이 제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에 당선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협회 회의실에서 제28대 회장 선거에서 정희균 후보가 주원홍·김문일·곽용운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17일 밝혔다. 정 회장은 전북테니스협회장을 지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의 동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총리 "3차 유행 고비 넘겨…2주 주시한 뒤 추가조정 검토" 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겨울철 3차 유행 최대고비는 넘어선 모습"이라며 "정부는 앞으로 2주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하면 방역조치 추가 조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 2 정총리 "2주간 상황 주시…필요하면 방역조치 추가 조정"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와 관련해 "정부는 앞으로 2주간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겠다. 필요하다면 방역 조치의 추가 조정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 3 주례 돌발 요청 부부에 약속 지킨 정총리 "깜짝 주례 섰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한 20대 부부의 결혼식에 '깜짝' 주례로 등장했다. 이로써 정 총리는 작년 한 행사장에서 처음 본 자신에게 결혼식 주례를 서달라고 '돌발' 요청했던 커플과의 약속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