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2명 코로나19 확진…11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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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7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1명을 포함해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계양구 6명, 서구 3명, 미추홀구·연수구·중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54개 가운데 32개(59.3%)가 사용되고 있다.
감염병 전담 병상은 507개 가운데 199개(39.3%)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555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계양구 6명, 서구 3명, 미추홀구·연수구·중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54개 가운데 32개(59.3%)가 사용되고 있다.
감염병 전담 병상은 507개 가운데 199개(39.3%)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55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