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13명 추가 확진…대부분이 접촉자 윤진우 기자 입력2021.01.18 09:14 수정2021.01.18 0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대구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이 추가됐다.18일 대구시는 이날 0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이 늘어 누적 8160명이 됐다고 밝혔다. 동구에서 7명으로 나왔다. 남구가 2명이다. 수성구, 서구, 달서구, 포항시 등은 1명씩이다.추가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숫자로 읽는 세상] LNG 가격 한달새 3배 급등…도시가스·전기 요금 오르나 올 들어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로 치솟았다. 기록적인 한파에 탈(脫)석탄 정책까지 더해져 LNG 수요가 급증한 탓이다. 도시가스와 전기 요금에도 연쇄적인 파장이 예상된다.글로... 2 [숫자로 읽는 세상] 가계 여윳돈 2000조…증시·부동산 '불쏘시개' 됐다 가계가 보유한 현금·예금이 20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9월에만 150조원가량 급증했다. 가계의 대규모 여유자금이 고수익을 좇아 증시·부동산으로 이동하면서 자산시장을 데... 3 외식업체 월매출 16.5% 감소…배달만 하는 업체는 오히려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업계의 월매출은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배달 비중이 높은 음식점 매출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외식업중앙회의 음식서비스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