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규 인천시 신임 행정부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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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규 행정안전부 전 재난관리실장(사진)이 인천시 제21대 행정부시장에 18일 취임했다. 안 신임 부시장은 1991년 기술고시 26회(토목) 출신으로 인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계획총괄과장, 시 건설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겨 재난예방정책관, 재난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서울 영일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토목공학과에서 학사·석사, 도시계획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재직하는 동안 송도국제업무단지(1.3공구),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 등 현재 송도국제도시의 기틀을 마련한 도시계획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안 행정부시장은 “30여 년간의 지방·중앙부처 근무경험과 지혜를 모아 지역 주요현안과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재직하는 동안 송도국제업무단지(1.3공구),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 등 현재 송도국제도시의 기틀을 마련한 도시계획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안 행정부시장은 “30여 년간의 지방·중앙부처 근무경험과 지혜를 모아 지역 주요현안과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