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대통령 "MB·박근혜 사면 지금 말할 때 아니다" 조미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18 10:17 수정2021.01.18 10: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文대통령 "전직 대통령 사면 지금 말할 때 아니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대통령 "韓-中 관계 중요…시진핑 조기방한 노력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조기 방한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시 주석의 방한과 한·중 관계를 묻는 취... 2 "입양 후 안 맞으면 아이 바꾸거나"…文의 아동학대 해법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제2의 정인이 사태를 막기 위한 해법으로 입양 후 일정 기간 내 입양을 취소하거나, 입양 아동을 바꾸는 식의 방안을 언급했다. 입양 아동의 인권을 무시한 발언으로 파장이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18일... 3 "지금은 말할 때 아니다"…MB·朴 사면론 선 그은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지금은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두 분의 전임 대통령이 수감 되어 있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