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 "부동산 안정화에 성공하지 못했다" 김명일 기자 입력2021.01.18 10:13 수정2021.01.18 10: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안정화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안정화에 실패한 이유로 "시중에 유동성 풍부해지고 저금리가 이어진 탓"이라고 설명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왕이 "경주 APEC 개최 지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4일 왕이 중국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그간 국내 사정과 한·중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middo... 2 홍준표 "한덕수·국무위원 탄핵이 입법내란, 국헌문란" 홍준표 대구시장이 24일 "한덕수 권한대행도 탄핵소추 한다고 하고, 국무위원도 5명 더 탄핵해서 국정 마비를 시킨다고 하는데 이런 게 입법 내란이고 이런 게 국헌 문란이다"라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3 尹에 쏟아진 원망 "독재 쿠데타" "민주당의 X맨"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면 국민의힘이 더 나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정확한 관계 정리가 국민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