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18 14:51 수정2021.01.18 14: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문제와 관련해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문 대통령, '1인 10만원' 경기도 재난지원금 수용"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방정부 재난지원금 지급 발언과 관련해 "경기도의 노력을 이해해주시고 수용해주셨다고 생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대통령님께서 최근 보수언론과 촛불... 2 '운명의 날' 법원 출석한 이재용…굳은 표정으로 입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다소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곧장 법정으로 향했다.... 3 윤석열 감싸고 부동산정책 입장도 후퇴…달라진 文 [종합]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각종 현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선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언급했고,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도 종전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