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재벌총수 3.5법칙 벗어난 건 다행…형량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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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재벌총수에게는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이 곧잘 선고됐던 이른바 '3.5법칙'을 벗어났고, 준법감시위원회가 면죄부가 되지 않았다는 점은 다행"이라면서도 이같이 비판했다.
장 대변인은 "법원의 판결은 부족했지만 삼성과 이재용 부회장의 참회는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