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연쇄추돌사고…당진나들목 부근 정체 윤진우 기자 입력2021.01.18 16:07 수정2021.01.18 16: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료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당진나들목 부근에 18일 오후 3시께 화물차와 승용차 등 10여대가 추돌했다. 눈길에 미끄러진 사고다.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가 전면통제됐다. 극심한 정체다. 경찰 관계자는 "눈이 많이 쌓여 사고 현장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라고 전했다.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택~익산 서부내륙고속도로 '첫 삽' 경기 평택시에서 충남 부여를 지나 전북 익산시를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2년10개월 만에 첫 삽을 뜬다.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 2조6694억원(보상비 5066억원 포함)을 투입해 총 137.7㎞ 길이의 평택~부여~익산... 2 서해안고속도로서 트럭·승용차 연속 추돌…트럭 운전자 숨져 서해안고속도로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1전날 오후 7시6분께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김제 졸음쉼터 인근에서 트럭 2대와 승용차 2대가 연달아 부... 3 서해안고속도로서 13중 추돌사고…5명 중경상 설날 새벽 서해안고속도로에서 1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5일 오전 5시 5분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서평택IC 인근에서 A(31)씨의 그랜저 승용차가 앞서가던 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