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 귀국하자마자 체포된 ‘푸틴 정적’ 나발니 입력2021.01.18 17:28 수정2021.01.19 01:19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적으로 꼽히는 알렉세이 나발니 전 러시아진보당 대표가 17일(현지시간) 독일에서 러시아로 돌아왔다. 지난해 8월 정체 모를 독극물 공격을 받고 독일 베를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온 지 5개월 만이다. 나발니 전 대표는 이날 모스크바 북부 셰레메티예보 공항에 도착한 직후 러시아 경찰에 체포됐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극물 테러' 나발니, 모스크바 도착하자 공항서 체포 러시아의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모스크바 공항에서 체포됐다.BBC 보도에 따르면 나발니는 독극물 공격을 받은 후 독일 베를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지 5개월 만인 17일(현지시간) 러시아 공항에서 체포됐다.이... 2 나발니 "러 당국, 독살 시도 관여 정보기관 요원 고소장 기각" 알렉세이 나발니(44·사진)가 자신에 대한 독살 시도에 관여한 혐의로 러시아 정보기관 요원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기각당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나발니는 플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 3 시진핑·푸틴, 北 김정은에 새해 연하장 보내…"내용은 비공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구체적인 연하장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은 각국 지도자들이 새해를 앞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