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전타입 1순위 마감 돌풍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104번지 일원(청천1구역)에 공급하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가 21일(목)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지난 12일(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한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581세대 모집에 총 1만2,101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20.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3.9대 1로 68세대 모집에 3,663명이 몰린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다.

단지는 1만5,000세대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는 청천산곡동 일대에 조성된다. 4월 개통 예정인 7호선 산곡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도보권에 산곡북초, 청천중이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우수학군이 형성돼 있다. 부평역과 굴포천역 인근 학원가 이용 또한 수월하다. 롯데마트, 아이즈빌 아울렛, CGV부평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원적산 공원, 장수산 인천 나비공원, 뫼골놀이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인천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가 세대 내 설치돼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다. 단지 내 음식물 쓰레기가 없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 배치는 물론 넓은 동간 거리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확보돼 거주 여건도 쾌적하다.

정당계약은 2월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 후 서류접수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등기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문의 : 1811-6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