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6년 연속 CJ대한통운과 타이틀 스폰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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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무대인 슈퍼레이스가 6년 연속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었다.
슈퍼레이스는 19일 "CJ대한통운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2021년에도 변함없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이름으로 레이스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2016년 처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이후 6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슈퍼레이스는 "CJ대한통운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5년간 국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힘을 모아오면서 의미 있는 장면들을 함께 만들어 냈다"고 평가했다.
오는 5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과 인제스피디움을 오가며 총 8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8월 KIC에서 열리는 4라운드 레이스는 슈퍼 6000 클래스 역대 100번째 경기다.
또 지난 시즌 슈퍼 6000 클래스 시즌 챔피언인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은 올해 역대 통산 9번째로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100번째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슈퍼레이스는 19일 "CJ대한통운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2021년에도 변함없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이름으로 레이스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2016년 처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이후 6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슈퍼레이스는 "CJ대한통운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5년간 국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힘을 모아오면서 의미 있는 장면들을 함께 만들어 냈다"고 평가했다.
오는 5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과 인제스피디움을 오가며 총 8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8월 KIC에서 열리는 4라운드 레이스는 슈퍼 6000 클래스 역대 100번째 경기다.
또 지난 시즌 슈퍼 6000 클래스 시즌 챔피언인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은 올해 역대 통산 9번째로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100번째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