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당초 희망 범위(1만3천∼1만5천원)를 초과한 가격이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천453.12대 1로 집계돼 카카오게임즈(1천478.53대 1)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핑거는 오는 21∼22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받는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00년 설립된 핑거는 디지털 금융서비스 구축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오는 29일 코스닥 상장이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