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학반도도, 다시 날아오른 학' 특별전 다음달 10일까지
해학반도도는 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도(十長生圖)의 소재 중 바다(海), 학(鶴), 복숭아(蟠桃)를 강조해 그린 그림을 말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현재 전해지는 해학반도도 병풍 중 가장 크다. 그림의 크기만 가로 720.5㎝, 세로 210㎝에 이른다. 특히 배경에 금박을 사용해 더욱 희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궁박물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 작품 및 해설을 제공한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유튜브 계정에서는 전시품 관련 국제학술행사 영상을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다음달 말 미국 데이턴미술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