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 前 국민대 총장 별세 입력2021.01.19 17:09 수정2021.01.20 00:4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규석 전 국민대 총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경북 성주 출신인 이 전 총장은 1955년 일본 메이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1년 국민대 법대 조교수로 강단에 섰다. 국민대 법학과장·교무처장·부학장 등을 거쳐 1977년 국민대 제10대 학장으로 재직했다. 국민대가 종합대학으로 승격된 후에는 1988∼1992년 제4대 총장을 지냈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30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세연 교수, CRP 과학자문위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차세연 전북대 가금류질병방제연구센터 교수(사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속가능농업 공동연구프로그램(CRP)’ 과학자문기구 위원 6명 중 1명으로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2 KT, 광화문 골목상권 지원 KT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광화문 골목상권을 돕기 위해 인근 식당에서 만든 밀키트(간편조리식)를 KT 광화문 사옥에서 판매(사진)한다고 19일 밝혔다. KT는 다음달 2일까지 밀키트 3... 3 아모레퍼시픽, 희망나눔 캠페인에 10억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사진)은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10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여성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