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1일 새벽 바이든 美대통령 취임식 인파 대신 성조기 19만개만 빼곡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 앞에 ‘깃발의 들판(Field of Flags)’이 조성됐다. 코로나19와 보안 문제 등으로 축하 인파가 모일 수 없게 되자 성조기와 50개 주 깃발 등을 대신 꽂은 것이다. 의사당에서 링컨기념관을 잇는 내셔널몰에는 19만여 개의 깃발이 꽂혔다.

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