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1일 새벽 바이든 美대통령 취임식 인파 대신 성조기 19만개만 빼곡 입력2021.01.19 17:37 수정2021.01.20 01:5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 앞에 ‘깃발의 들판(Field of Flags)’이 조성됐다. 코로나19와 보안 문제 등으로 축하 인파가 모일 수 없게 되자 성조기와 50개 주 깃발 등을 대신 꽂은 것이다. 의사당에서 링컨기념관을 잇는 내셔널몰에는 19만여 개의 깃발이 꽂혔다.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경화, 바이든 시대 앞두고 "짧은 기간 내 호흡 맞출 것 기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조 바이든 미국 신행정부 출범과 관련해 "짧은 시간 내에 한미 간 호흡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완전한 비핵화·항구적 평화…한미... 2 "바이든 정부도 中 압박 계속할 것…美중심 글로벌 공급망 동참해야"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취임해도 미국의 중국 견제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 3 외국인 매수로 코스피 반등…'바이든 수혜' 친환경株 질주 조정받던 코스피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시총 상위 20대 종목에서 셀트리온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 빨간불이 켜졌다. 코스피지수는 19일 2.61% 오른 3092.66에 거래를 마쳤다. 8일 종가 기준 3152.18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