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글로 유명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20일 의류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기능성 소재로 만든 ‘쉘 가디언 코트’와 땀을 빨리 배출시키는 ‘베리언트 팬츠’, 눈과 비에 강한 ‘시에라 플리스 후드’ 3종 등을 내놨다. 시에라 플리스 후드는 뒷면을 메시 소재로 제작해 바람이 잘 통하게 했다.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TNP 플리스 후드’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