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4명 확진…2명 집단감염 노인보호센터 확진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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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관내에서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중 2명은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관내 한 노인주간보호센터 확진자들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이 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확진자 2명은 관내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5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2명은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관내 한 노인주간보호센터 확진자들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이 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확진자 2명은 관내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