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가장 뜨거웠던 종목은 단연 한국파마였다.

지난해 말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했던 코로나19 신약 체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상이 완료됐다고 지난 12일 밝혔는데 그 이후 주가는 5일 연속 내리 상한가로 마감했다. 지난주만 무려 200% 급등하면서 셀트리온 치료제의 빈자리를 한국파마가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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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는 지난 8월에 상장한 종목으로 정신신경계, 소화기에 특화된 전문의약품 생산업체이며 CMO사업도 진행중이다. 매년 안정적인 성장을 거두는 업체인데 이번 코로나 치료제가 부각되면서 연일 급등 중에 있다.

셀트리온의 임상3상 결과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연일 셀트리온 매도에 나서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주가 필요한 시점이고 한국파마가 화답했는데, 이번주는 이 종목의 급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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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종목은

한국파마, LG디스플레이, 현대위아, 신풍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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