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건당 수수료를 내는 정률제 모델로 위메프오에 입점한 파트너사는 기존 매 주문에 5%의 수수료를 내야 했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픽업 주문에 한해서는 파트너사가 위메프오 플랫폼을 통해 주문을 받더라도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지원책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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