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수처 "수사부·공소부 분리 편제…상호 견제" 입력2021.01.21 16:47 수정2021.01.21 16: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수처 공식 출범…실제 가동까진 산 넘어 산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1일 취임했다. 그는 “주권자인 국민 앞에서 결코 오만한 권력이 되지 않겠다”며 “자기 성찰적인 권한 행사를 하겠다”고 밝... 2 김진욱 공수처장 "국민 앞에 오만한 권력 되지 않을 것" "국민 눈높이 맞게 수사·기소…검찰·경찰과 선의의 경쟁" "성역없는 수사로 정치적 중립성 실천…국민 편만 들겠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은 2... 3 문대통령 "공수처 국민신뢰 얻어야…중립성 가장 중요"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정치로부터 중립과 기존 사정기구로부터의 독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가진 환담에서 "관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