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1.21 18:02
수정2021.01.22 03:14
지면A34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SGI서울보증과 협약을 맺고 창업·인증기업에 대한 보증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1일 발표했다. 기업자율형 창업프로그램,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유망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수출 유망기업, 수출 강소기업 등 8개 분야, 120여 개 기업이 보증 지원 대상이다. 유망 창업기업은 2년간 5억원, 일자리 창출 등 인증기업은 최대 30억원까지 보증 한도를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