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확산 주춤…이틀 연속 확진자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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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주춤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확진자는 원주 2명, 춘천·삼척·영월·동해·철원 각 1명 등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에는 8명이 발생해 이틀 연속으로 한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원주에서는 20대 대학생과 50대 자가격리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대학생은 해외 입국자로 재검을 통해 양성으로 확인됐다.
동해에서는 지역 196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삼척 확진자는 타지역에 거주하는 60대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춘천과 영월, 철원에서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588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확진자는 원주 2명, 춘천·삼척·영월·동해·철원 각 1명 등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에는 8명이 발생해 이틀 연속으로 한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원주에서는 20대 대학생과 50대 자가격리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대학생은 해외 입국자로 재검을 통해 양성으로 확인됐다.
동해에서는 지역 196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삼척 확진자는 타지역에 거주하는 60대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춘천과 영월, 철원에서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588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