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에이원리얼트루
용산 중심에 위치한 고급 다세대 주택 `에어181파크`의 분양이 시작된다. 용산 또 하나의 가치를 내세우는 에어181파크는 지상 5층, 총 18세대의 다세대 주택으로 이태원역과 녹사평역을 도보 5분으로 이동 가능한 역세권에 위치해있다.

공용 면적을 제외한 세대별 분양 면적은 평균50m²(발코니 확장)이며, 각층 별로 공용 발코니를 설치했을 뿐만 아니라 1층과 5층에는 개별 테라스 및 정원을 만들어 이태원만의 여유와 트렌디 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주로 고급 주택에 이용되는 마감 공법을 사용했으며 완벽한 유니트 구성을 위해 공간별 디자인 요소를 극대화해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꾀했다. 또한 에어181파크는 고급 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해 뛰어난 치안과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용산 민족 공원 및 남산, 한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세권`, `한강권`으로도 불리고 있다.

이번 에어181파크 분양을 진행 중인 부동산 전문 기업 ㈜에이원리얼트루 측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와 임대차 3법의 도입으로 아파트 가격이 불안정해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고 보다 가격이 저렴한 다세대 빌라와 연립 주택의 매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2020년 국토교통부가 밝힌 주택 매매 거래량에 의하면, 실제로 지난 1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65.8%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곳은 국내 최고의 한남 뉴타운 개발 지역 인근이며, 이태원역과 녹사평역을 도보 5분거리로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신축 주택이라는 점과 다양한 용산의 개발호재들을 가치에 더할 수 있는 지역이다"라고 덧붙였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