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백신 제조회사인 인도 세룸 인스티튜트의 공장에서 21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5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 회사는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있다. 회사 측은 “백신 생산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재가 난 건물 위로 연기구름이 치솟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