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경찰관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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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달 초 수사 관련 부서 소속 경찰관 3명이 확진된 후 약 2주 만에 다른 부서에서 새로운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정보 관련 부서 소속 경찰관 A씨가 지난 21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일부터 기침 등 이상 증세를 느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일한 사무실을 포함해 같은 층 전체를 폐쇄하고 건물 방역작업을 했다.
또, 같은 부서 직원들을 자택 대기 조치하고, 밀접 접촉자 8명 등 직원들에 대해 검사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달 초 수사 관련 부서 소속 경찰관 3명이 확진된 후 약 2주 만에 다른 부서에서 새로운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정보 관련 부서 소속 경찰관 A씨가 지난 21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일부터 기침 등 이상 증세를 느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일한 사무실을 포함해 같은 층 전체를 폐쇄하고 건물 방역작업을 했다.
또, 같은 부서 직원들을 자택 대기 조치하고, 밀접 접촉자 8명 등 직원들에 대해 검사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