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지 말고 온라인서"…롯데온, 나이스크랍 패밀리세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쇼핑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온은 오는 24일까지 패션 전문 계열사인 롯데지에프알의 온라인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의류 브랜드 '나이스크랍'과 '티렌'의 상품 500여 종을 최대 81% 할인 판매한다.그동안 패션업계에서는 오프라인에서 VIP 고객 등만 초청해 패밀리 세일을 열었으나 롯데온은 일반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패션 업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패밀리세일도 바뀌는 분위기라고 롯데온은 설명했다. 지난해 7월 롯데온이 CC콜렉트 의 온라인 패밀리 세일을 연 일주일간 행사 1주일간 롯데온 패션 매출은 전주 대비 35% 증가한 바 있다.
권정아 롯데e커머스 패션팀 상품기획자(MD)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과거 오프라인 판매를 주력으로 하던 브랜드들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며 비대면 쇼핑 트렌드에 발 맞춰 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행사에서는 의류 브랜드 '나이스크랍'과 '티렌'의 상품 500여 종을 최대 81% 할인 판매한다.그동안 패션업계에서는 오프라인에서 VIP 고객 등만 초청해 패밀리 세일을 열었으나 롯데온은 일반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패션 업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패밀리세일도 바뀌는 분위기라고 롯데온은 설명했다. 지난해 7월 롯데온이 CC콜렉트 의 온라인 패밀리 세일을 연 일주일간 행사 1주일간 롯데온 패션 매출은 전주 대비 35% 증가한 바 있다.
권정아 롯데e커머스 패션팀 상품기획자(MD)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과거 오프라인 판매를 주력으로 하던 브랜드들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며 비대면 쇼핑 트렌드에 발 맞춰 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