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런, 2024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지난 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2024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ICSU 2024)에 참가했다.

이번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는 한국과 미국 캐나다, 일본 등 22개국의 뇌졸중 전문가와 의료진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휴런은 부스 전시를 통해 국내 유일 비조영CT 기반 응급 뇌졸중 신속 선별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를 선보였다.

또 학술대회 첫날 진행된 AI 세션에서는 휴런 신동훈 대표(신경과 전문의)가 “(응급 대뇌혈관 폐색 선별을 위한 CT 분석 AI의 효과(Effectiveness of An AI Solution to Analyze Computed Tomography for Screening Patients with Emergent Large Vessel Occlusion)‘를 주제로 휴런의 솔루션과 임상 적용 효과 등을 발표하며 국제 의료진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훈 대표는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뇌졸중 분야 최선전에서 치료와 연구에 힘쓰고 있는 전세계 의료진에게 휴런에 대해 소개하고 우리의 솔루션이 뇌졸중 진단에 기여하는 바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휴런은 뇌졸중 골든타임 사수와 워크플로우 개선을 위한 솔루션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